HIFICLUB, High-end Internet

안녕하세요? 탄노이 스피커 FSM 신형이란 것이 장터에 있어 문의 드립니다. GRF memory 신형과 비교해서 특성이 어떠한지요? 고수님의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사진 올리기가 없어 첨부를 못하네요. 사진으로 보니 금색테두리의 큰 우퍼가 두개 상하로 있고, 인크로우저에 구멍이 우퍼 측방에 두개, 하방에 두개 있습니다. 영국산)

저는 타노이 디피니션 시리즈를 사용해본 적은 없습니다. 다만 과거에 저의 친구한분이 사용하고 있던 것을 같이 여러번 시청하여 보았고 숍에서 몇번 시청하였던 경험 밖에 없습니다. 그당시 저는 타노이를 좋아해서 진지하게 시청을 해보았던 것이고 그 제품들을 구입할 마음으로 시청하였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타노이 디피니션 시리즈 중 D500, D700은 동축형 유닛에 더블우퍼 시스템으로 마무리된 스피커로서 타노이 프레스티지 사운드와는 그 경향이 많이 아주 많이 다릅니다. 물론 지금은 신품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중고품이라면 100-200만원대 쯤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프레스티지 시리즈는 음색에 탄노이 향수가 깊이 스며있고 음색도 전형적인 탄노이 음색(요즘 튜울립웨이브가이드, HE 버젼등이

저도 님의 탄노이 연재를 관심있게 보는 사람중 한명입니다. 스피커교체를 고려중인데 탄노이가 능률이 좋아 고려중입니다. 탄노이D시리즈로 D500, D700을 고려중입니다. 매칭이 양호한 앰프와 이스피커를 울리기 쉬운 요령? 음...요령보다는 조건이 더 좋겠읍니다..소리경향인가와 그외 장단점을 ..부탁드려도 될지. 저에게 도움이 되는 풍부한 내용..늘 감사드립니다. 사실 저는 JBL이나 탄노이를 세월과 함께 흘러간 시대적 유물로.. 생각하는 경향이 죄금 있었읍니다만.. 11년전에 구입했다가 지금은 떠나보낸지 꽤된 4312를 왠지 잊지 못합니다. 횡수였읍니다.. 이만. 하이파이클럽의 애독자가..

김돈수님 너무 어려운 질문을 하였습니다. 자칭 탄노이 전문가라는 제가 답변하기 곤란하니 다른 분들은 오직하겠습니까? 제가 알기로 탄노이 처칠은 약간 넓은 톨보이 형 스피커로서 동축30센치 유닛을 채용한 프레스티지 에딘 버러와 같은 버젼입니다. 다만 외관으로서 에딘버러는 좌우 슬릿에서 저음이 반사되는 것이나 처칠은 앞면 v 자 홈에서 저역이 방사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처칠은 영국 탄노이사에서 만든것이 아니고 미국(확실한것이 아님, 오래되어서 정확한 기억이 안남) 탄노이 자회사에서 만들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 처칠은 한국에 수입된 적이 없어 아마도 그 음을 들어본 사람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혹시나 미국 등지에서 사가지고 온 사람이 있다면 몰라도 ... 그러기에

안녕하세요, 그동안 탄노이계열엔 향수이외엔 별 관심이 없다가, 요즘 서만석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뜨거운 글로 관심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이곳 미국에선 탄노이의 프레스티지계열 스피커를 구경하기 힘듭니다. 요즘 나오는 디멘젼시리즈나 D 시리즈, 그리고 저급의 모니터스피커들이 대부분입니다. 근데 좀 눈에 띄는 이름이 있어서 질문을 드릴까 합니다. 탄노이터칠 스피커에 대해서 아시는 대로 설명을 부탁드리겟습니다. 다른 프레스티지계열의 스피커들과 비교하면 그 음색이랄지 특징이 어떻습니까? 또 어떤 계열의 앰프들과 상성이 좋을지요? 이곳에선 구경도 하기 힘든 오토그라프를 눈앞에서 주무르시는 탄노이매니아 선배님들의 좋은 글 기대합니다. 김돈수올림

앞전에 제가 올린 염치불구 비교시청기의 시청소감을 바로 잡습니다. 그이유는 부산의 성광전자 부장님께서 그제(6.2)다시 시청을 해보라는 전화를 받고 다시 부산에 가서 재 시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웨스트레이크 타워 HR7 스피커는 저역과 중역의 크로스오버가 400HZ 이고 이 대역을 끊어 저역과 고역을 두대의 스테리오 앰프를 이용하여 바이앰핑 방식으로 울리도록 만들어진 스피커입니다. 그런데도 앞전의 시청에서는 저역과 고역을 한대의 스테리오 앰프를 이용하여 바이와이어링으로 접속하여 시청하였으니 당연히 30센치의 더블우퍼에서 저역과 함께 중역,고역이 같이 울리게 되면서 원래의 제 소리가 나올리 만무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부장님이 스테레오 앰프 (MBL 두대, 소스등은 전과 같음)

저도 한동안 시험삼아 스피커위에 대리석을 올려놓은적이 있었습니다만,장단점이 있더군요. 장점은 말씀하신대로 헐렁하던 저역이 조여지고, 중고역쪽이 또렸해지면서 맑아지는효과가 있었습니다. 반면에 인클로우져의 자연스러운 통울림이 방해받는 느낌이 확들어 저는 현재 아무것도 올려놓지 않고 그냥 그대로 자연스럽게 듣고 있습니다. 대신에 흡음재(스폰지로된 올록볼록한것)를 공사장에서 구해와 스피커사이에 있는 기기랙 뒷벽쪽에 랙 크기만하게 붙인결과 한결 소리가 부드러워지며 정숙해졌음을 대번에 느꼈습니다.그동안 소리가 너무 화사하고 좀 쏜다 싶었던 태광TCD-2 cdp 소리가 상당히 차분 해졌습니다. 바꿀려고 생각했던 씨디피를 안바꾸게되어 그냥 돈벌었습니다.

마란츠 MS-25라고 되어 있구요 앞면에 실버 시리즈란 영문표기와 우퍼는 12인치 정도고 볼륨조절기 같은것이 3개씩 양쪽모두 있습니다. 높이는 대략 65센티 정도이고요 아시는분 계시면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두분 말씀 큰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괴로운 점 하나는 돈계산을 잘못해서 아직 살려면 두세달...(부모님의 공적자금지원이 있을경우 한달) 더 기다려야 하는 것이네요... ^^

제가 현재 미션780과 전용스탠드를 사용중입니다.(CDP도 같네요..) 그래서 미약하나마 도움이 될까해서 적습니다. 결국은 님께서 이것저것 해보시면서 차이를 발견하며 소리 취향을 찾으 시는 것이 가장 중요할 거 같구요,, 또 재미도 있답니다...고생스럽기도 하지만요..^^ 일단 스탠드 하단의 스파이크는 필수라고 생각되구요, 저의 경우엔 10원짜리 동전을 받쳐두었습니다. 미세하나마 동전을 받쳤을 경우 차이가 있을겁니다. 저희집 바닥이 약간 산만(?)해서 울퉁불퉁했는데 동전을 받치니까 고정이 되더군요.(낮은 쪽은 2개 받치는 식으로) 덤으로 장판 팍팍 찍히는 불상사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미션 스탠드는 기둥 속에 모래 등의 충전물을 넣을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NHT superzero를 쓰로 있는 초보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이사를 하던중에 스피커를 떨어뜨려 인클로저 꼭지점 부분이 깨지고 모서리가 약간 벌어졌습니다. 괜찮으려니 하고 들으니, 예전같지 않은 완전히 바보같은 소리가 나더군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마땅히 수리를 맡길 곳이 있는지, 수리를 하면 원상대로 돌아올지 심히 궁금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동근 올림-

의외로 모르시는 분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냥 폼으로 놓는다는 분도 있더군요. 맞는 이야기 입니다. 폼이라도 나면 일부 목적은 달성한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 목적은 스피커에서 발생한 진동을 차단하고 그 진동을 바닥으로 전달되지 못하게 하여 스피커의 진동 때문에 발생하는 다른 기기들의 피해(?)를 줄이려는 의도가 있습니다. 크고 무거울수록 효과는 크다고 볼수 있겠지요. 스파이크와 같이 사용할때 효과가 극대화 됩니다. (받침대로 사용시) 대리석을 사용하면 저역의 불필요한 공진이 줄어들어 저역이 단단해지고 벙벙거리는 현상이 줄어 듭니다. 당근 고역도 좀더 명료해 지겠지요. 그 효과는 환경에 따라 많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요 심심해서 올려놓은 사람, 보기좋게 하기위하여 올려놓은 사람, 놔둘곳이 없어서 올려놓은 사람, 음이 어떻게 변하는지 실험하려고 올려놓은 사람 등등 왜 올려 놓았는지는 그 분에게 직접 물어보는것이 정답이구요 부연으로 제가 설명드리자면 대체적으로 음이 무르고 벙벙하다거나 음이 또렷하지 않을때 스피커위에 대리석 등 무거운 물체를 올려놓습니다. 어떤 분은 음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하여 올리기도 하구요 모든 물체는 소리에 의하여 진동을 하게 되고 이 진동이 소리에 영향을 주어 음을 혼탁하게 하거나 아니면 음질에 변화를 주게 되는데 그 진동이 좋은 쪽으로 영향을 줄때도 있고 나쁜쪽으로 영향을 줄때도 있습니다. 스피커위에 무거운 것을 올려놓으면 스피커의 인

초보인데요 언젠가 뉘집에 가 보았더니 스피커 위에 대리석을 올려 놨더군요. 왜그런지 물어보진 못했습니다. 무슨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까? 너무 촌스런 질문인지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초보 이정엽입니다. 현재 Aura 100VA 에 Marantz 63se 쓰고 있습니다. 청취환경은 거실이고 이제 1년동안 벼르고 벼른 스피커만 남았습니다. 음악취향은 록, 팝 중심이지만 파워보다는 부드러움을 선호합니다. 록은 록인데 헤비메탈 취향은 아니라서요...^^ Mission 780 이나 781로 가닥을 잡았는데요. 스탠드는 맘 편하게 Mission 전용으로 쓸려고 합니다. 그런데 스피커 밑에 받치는 뾰족한 거(스파이크?)가 좀 헤깔리게 하는데요. 이걸 받치긴 받쳐야 할 것 같은데 스탠드 밑에만 받치나요 아니면 스피커 밑에만 받치나요? 아니면 두군데 다 넣어야 하나요? 그리고 수세미도 받친다고 하던데 제가 인터넷에서 열심히 찾아봤지만 수세미를 어떤 모양으로 어떻게 받치는 것인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