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2개월동안 사용한 경험이 있기에 몇자 적습니다. 사용중인 마크레빈슨 앰프와의 매칭에 별 문제점은 없어 보입니다.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다른 하이엔드 앰프에 비해 파워풀한 저역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정도입니다 (26SL에 333을 물려본 결과) 류창수(아니, 마이클님)님이 추천하신 CAT SL-1 시그니처에 패스 1.2모노블럭이 베스트 매칭이라는데 동감합니다. 어느쪽으로도 치우침이 없는 중립적인 매칭으로 생각합니다. 저역이 단단하면서도 풍부한 느낌이고 중고역도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경향의 소리를 내주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인중에 첼로프리와 위 조합을 병행해서 울리던 분이 있었습니다) 쿨엔 클리어를 원하시면 첼로도 좋지만 골드문트 2에 9계열을 추천합니다.(7.8계열은 약간
자칭 탄노이 전문가라는 서만석입니다. 전문가라고 해도 스펙, 제원 등 이론에 대한 전문가는 아니고 그저 타노이를 많이 사랑하다보니까 많이 알게된것이라는 이야깁니다. GRF 메모리 스피커의 국내 제작은 오래전에 있었던 것으로 그 숫자는 얼마되지 않습니다. 당시 김박중 선생님께서 만드셨나(?) 그것도 초창기지요 그러니까 일단은 오래된 스피커라는 말이 됩니다. 그러므로 TW, TWW, HE 버젼은 모두 오리지날 인클로져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다만 오래된 GRF메모리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GRF 스피커의 국산 인클로저와 오리지날 인클로저를 구별할수 없다? 예, 그렇습니다. 사실 구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글로 설명드리긴 어렵습니다만 조금만 주의 깊게 보시면 구별하실수
전에 마이클님께 개인적으로 문의했던 내용을 메일로 받은 내용입니다. 여길 떠나신 분이긴 하지만 마이클님 양해를 받고 올립니다. 참고가 되시길.. ...... 과르네리에는 많은 앰프를 물려 보았는데 가장 좋았던 매칭은 스펙트럴 프리에 자디스 파워였습니다. 이 매칭의 장점은 강력한 다이내믹과 스피드감입니다. 두번째 매칭은 CAT 프리에 그리폰 DM100 파워 였습니다. 이 조합도 한동안 애용했던 조합이었습니다. 상기에 비해 파워감은 뒤지지만 과르네리 특유의 투명감과 음악성을 훼손시키지 않는 매우 바람직한 조합이었습니다. 만약 여유가 계시면 CAT 프리에 패스랩 1.2 를 매칭시키시기 바랍니다. 제가 생각하는 베스트 매칭입니다. 과르네리 특유의 음악성과 정전형을 능가하는
"과르네리오마주" 스피커에대한 질문입니다 본인은 현악과 실내악 그리고 성악을 매우좋아하고 소리성향은 예쁘고 부드럽 고 현장감있게 듣기에 편한 그리고 깨끗한 뒷배경의 스피커를 찾고 있던중에 과르네리오마주로의 스피커 교체를 고려중에 있읍니다만 현재 보유중인 마크332파워앰프와 마크38프리앰프 그리고 와디아6 씨디플레이어 를 사용중에 과르네리오마주와의 매칭이 궁금하여 여러 동호회 회원님의 조언을 듣고자 글을올립니다
여러 가지 조언 감사합니다. 탄노이 GRF메모리 구입건 때문에 다시 한 번 문의 드립니다. 국내제작 통인지 오리지날 통인지 도대체 어떻게 식별이 가능한 것입니까? 과거에 한 번 본적이 있는데 국내제작통과 오리지날통과 전혀 구별을 못할 것 같았습니다. 국내제작통을 오리지날통이라고 우긴다면 스스로 식별할 능력이 없군요. 고수님들으 고견 꼭 부탁드립니다. 국내제작통과 오리지날통의 구별법에 대하여서......
진품명품의 진위는 제가 뭐 전문가는 아니어서^___^ 전에 듣긴했을텐데 십년이 훨씬 넘어서 기억이 안나네요 아마 사용하시는 분은 기억할텐데...앞판이 다른것도 있고 글쎄 기억이... 유닉의 경우 파는사람이 3808이라고 했으면 그게 맞을겁니다 그이전건 빈티지 대접을 받고 그 이후건 신형으로 단품수입은 안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3808인줄 알았는데 모니터 레드더라 이러면 뭐 횡재하신거니까 상태만 확인하십시오 코너형은 정확히 직삼각형으로 나옵니다 정면에서 45도 코너형의 경우 벽면자체가 백로딩혼의 연장으로 작용하므로 붙여 사용하게끔 설계되었지요 물론 후면개방형은 아닙니다 하지만 님께서 뭔가 오해 하시는것 같읍니다 코너형 탄노이는 오토그라프,grf,코너요크,미니오토그라프 등이 나왓고
탄노이 grf메모리의 경우 통이 오리지날인지 국내에서 만든 것인지 어떻게 확인 할 수 있는지요? 파시는 분께 직접 물어보면 되겠지만 그래도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유닛확인은 나사를 풀고 유닛 뒷면을 직접 확인 해야 하는지요? 어떤 유닛을 사용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끝으로 코너형이 많을텐데 거실 위치상 코너형은 끝과 끝의 길이가 길어야 한다고 들었는데 스피커 각각이 얼마나 거리를 유지하고 있어야 합니까? 코너형 스피커의 각도는 정면을 바라보는 스피커 보다 얼마나 꺽어졌는지요? 앞을 보고 있는 grf는 없습니까? 스피커를 놓을 수 있는 거리가 3미터 정도 됩니다. 초보의 질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박중씨 통이 당시 150만원정도이구요. 오리지날 이 300만원약간 넘게 받았읍니다 50만원차이라면 당연히 오리지날 통으로 사셔야지요 인클로우져는 제일케이스랑 두군데서 만든걸로 기억하는데.. 3808유닛들어가 있고 이건 오리지날 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유닛은 웨스터 민스터에도 들어가는데 세월이 세월이니 만큼 상태를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국산통은 일부 제품의 경우 부밍이 심한걸 많이 들어서 별로 권하고 싶지는 않읍니다 3808유닛의 재원은 38센치 우퍼에 가운데 트위터가 박힌 동축 2웨이 입니다 능륭은 92정도로 기억하고 메모리크기는 높이가 120인가110정도 넓이가 윗부분 장식 모양기준으로 가로 80정도로 기억됩니다 집에 가보면 자료 있을테인데...자세한걸 원하시면 나중에 자료 올려
탄노이 구입 전 궁금사항에 관한 질문입니다. 본인이 듣는 음악은 성악, 현악, 실내악을 듣습니다. 이런 분야는 탄노이가 좋다고 하여 탄노이 스피커를 구입하고자 합니다. JBL4343이나 알텍 A7은 어떤지요? 탄노이 3808과 GRF메모리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격대도 궁금합니다. 3808에 관한 내용은 찾을 길이 없습니다. 이 스피커를 들어보신 고수님께서는 스피커의 제원(유닛의 크기, 통의 크기), 음질등 알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GRF는 국산통과 오리지날이 있고 가격차는 50만원정도 난다고 하는데 어느 것을 구입하면 좋은지요? 혹자는 탄노이는 통이 중요하므로 국산통은 사지 말라는 이야기도 하십니다. 기타 성악에 잘 어울리는 위와 비슷한 가격대의 대형 스피커 추천 부탁
피아노를 좋아하신다면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JM랩 마이크로 유토피아를 권합니다. 현재 다른 앰프에는 물려보지 못하고 맥킨 C200+MC1201에 물려 놓았는데 피아노 만큼은 압권입니다. 장점은 음색이 맑고 순간 다이나믹레인지가 아주 좋습니다. 순발력이 좋다는 말이구요 작은 사이즈에 어울리지 않는 스케일이 나옴니다. 단점으로는 앰프를 가릴것 같은 예감과 디자인의 호불호 입니다. 브랜드에 대한 마음을 비우시고 피아노가 좋다면 한번 필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스피커에 제프롤렌드 콘센트라, 콘센트라2 등의 인티앰프로 구동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굉장히 좋을 것 같은데 ... 제원은 2웨이 2스피커 위상반전형 고역 3센치 역돔 저역 6.5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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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신 답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해박하신 고수님이 부럽습니다. 탄노이를 갖고 싶어하는 초보인데 너무 기종이 다양하여 참 고민이 많습니다. 청음 공간은 제한되어 있고, 욕심은 많으며, 머리에 든것은 없는 오디오 초보입니다. 종종 이곳에서 고수님들의 조언을 훔치겠습니다.
더스트 커버라 하심은 아마 그릴을 이야기 하시는거라 생각 하고 답변 드립니다. 그릴릉 그릴천 자체 뿐 아니라 프레임이 같이 있습니다. 그 프레임은 그대로 이용 하시고 겉에 있는 천만 용산 에서 판매 하고 있습니다. 오래 되어서 가격은 기억이 나진 않았지만. 대략 1마당 5.000원정도 했던것 같습니다. 구입은 예전엔 용산의 삼일 오디오 라인에서 했었는데. 지금은 마이웨이라는 상호로 변경이 되었더군요. 양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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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탄노이 스피커 문의를 보면 오래된 제품이거나 구경하기 힘든 제품들에 문의가 많군요 그많큼 답변이 어렵습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충실한 답을 하기 위하여 책도 보고 하여야 하는데 저는 책도 잘 보지 않고 또 기기의 제원도 잘 알아야 하는데 제원에는 관심이 없고... 그러다보니 충실한 답변을 해 드리지 못하고 죄송할 뿐입니다. 그저 과거에 시청해보고 느꼈던 점을 가지고 느낀대로 아는대로 답변을 해 드리게 됨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노이 FSM는 오래된 스피커로서 일반적인 가정용 제품이 아니라 약 5년전에 유행하였던 스튜디오 모니터 DMT215의 전신쯤으로 생각하면 쉽게 이해하리라 믿습니다. FSM는 정확한 음의 재현과 대음량, 대입력을 겨냥한 제품이지요. 음이 풍부하고 정직한 소리를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