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oll ST200 Signature

소리에 놀란 가성비 네트워크 플레이어 Atoll ST200 Signature

현재 필자는 스트리밍 및 유선 디지털 음원을 듣기 위해 3가지 기기를 동원하고 있다. 외부 서버에서 스트리밍 음원을 가져오는 네트워크 트랜스포트로 솜의 sMS-200 Ultra, 스트리밍 및 유선 디지털 음원을 업샘플링해 주는 DDC로 코드의 M Scaler, 이러한 디지털 음원을 아날로그 신호로 바꿔주는 DAC로 마이텍의 Manhattan II DAC을 쓰고 있다. 사운드와 인터페이스 모두 만족스럽다. 하지만 가끔은 이런 생각이 든다. 음악 한 번 듣자고 이렇게 소스기기를 주렁주렁 달 필요가 있을까? 게다가 이들 기기 사이사이에 들어간 케이블 값이 얼마야? 하물며 요즘 유행하는 앨범 재킷 디스플레이 기능도 없잖아? 만약 필자가 스포티파이를 쓰고 있다면 이러한 의구심과 불만은 더욱 커질 뻔했다. 현재 시스템은 스포티파이 커넥트는 냄새조차 맡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러던 차에 최근 프랑스 아톨(Atoll)의 스트리머 ST200 Signature를 접...

김편
CH Precision I1 Integrated Amplifier

CH Precision을 입문하는 분들께 최적의 제품 CH Precision I1 Integrated Amplifier

이번 시간에는 오랜만에 인티앰프 리뷰를 준비해 봤다. 스위스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CH 프리시전(Precision)의 I1이라는 인티앰프로 사실 이 제품은 출시된 지 2~3년 된 그 정도의 이력이 있는 제품인데, 생각보다 이 제품이 화제가 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서 이번 리뷰를 통해서 CH 프리시전 I1 인티앰프의 우수성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전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CH Precision 회사소개 본격적인 리뷰에 앞서 CH 프리시전이라는 회사에 대해서 한번 짚고 넘어가 보도록 하겠다. CH 프리시전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는가? 스위스를 떠올리는 분도 있을 것이고 CH 프리시전의 대표 플로리안 코시(Florian Cossy)를 떠올리는 분도 있을 것이다. 여담이지만 플로리안 코시는 내한을 상당히 많이 했는데, 오디오쇼에서도 종종 보이고 필자도 올해 5월 뮌헨 오디오쇼에서 뵌 적이 있어서 상당히 친숙하게 느껴진다. 이외에도 스위스 회사, 스위스를 대표하는 하

염동현
Piega Coax Gen2 811

절정의 시간 Piega Coax Gen2 811

오늘은 피에가(Piega)의 Coax 811 스피커를 소개하려고 한다. 피에가 Coax Gen2 시리즈의 플래그십 제품으로 최근에 피에가에서 Gen2라는 2세대 제품들을 아주 의욕적으로 개발하는데 그 소리가 많이 달라졌다. 그 소리는 원래 피에가 고유의 소리에서 한 단계 위로 올라가는 소리라고 할 수 있겠다. 종종 한 브랜드가 30년 이상 살아남았다는 표현을 쓰곤 하는데, 그렇게 해서 쭉 발전하고 진화해온 스피커들은 지금 들어보면 30년 전의 소리나 지금의 소리나 다 의미를 갖는다고 생각이 든다. Piega 소개 피에가는 1986년에 스위스 취리히에 설립된 회사로, 처음에는 LDR이라고 하는 그 당시에 굉장히 혁신적인 리본 트위터를 개발한 회사다. 그래서 이것을 제작, 연구 혹은 OEM 납품 등을 하는 것으로 시작했다가 1991년에 취리히 호르겐이라는 곳에 본사를 세우고 이후에 베덴스빌이라는 곳에 공장을 따로 만들었다. 피에가가 정식으로 스피커를...

오승영
Shunyata Research Mobius Cable Suspension System

청감상으로도 확인한 케이블 공중부양 효과 Shunyata Research Mobius Cable Suspension System

오디오 케이블을 바닥에 두면 생기는 일 제작사의 일방적 주장에 휘둘리기 전에 현상부터 정리해 보자. 오디오케이블을 그냥 시청실 맨바닥이나 카펫 위에 올려놓았을 때 일어나는 일이다. 예를 들어 스피커케이블의 경우 플러스, 마이너스 도체에는 강력한 대전류가 흐른다. 최대 피크 전류가 40A인 파워앰프에 연결했다면 말 그대로 순간 40A가 흐른다는 얘기다. 일반 가정집의 누전 차단기가 작동하는 한계치가 30~50A인 점을 감안하면 이는 대단한 대전류다. 스피커케이블을 전력선이라고 부르는 이유다.  이처럼 대전류가 흐르는 도체 주위에는 강력한 전자기장(Electromagnetic Field)이 형성된다. 실제로 시중에는 케이블이나 가전제품에서 발생하는 전기장(V/m)과 자기장(uT)을 측정할 수 있는 장비가 많다. 그런데 케이블을 바닥에 놓으면 정면에서 봤을 때 360도 방사되는 이 전자기장의 형태가 찌그러지고 세기 역시 변하게 된다. 이는 스피커케이블 옆에 또 다른 자

김편
Qln Prestige One

윌슨과 소너스파베르가 연상되는 화제의 브랜드 Qln Prestige One

이번 시간에는 조금 새로운 브랜드의 제품을 소개하려고 한다. 바로 Prestige One이라는 스피커로 이제 막 국내에 수입되기 시작한 Qln이라는 스웨덴의 스피커 전문 브랜드의 제품이다. Qln이라는 회사가 아마 국내에서는 상당히 생소한 브랜드일 것 같다. 그래서 Qln이라는 브랜드가 어떤 브랜드인지 소개하고 Qln이라는 브랜드가 걸어온 역사와 어떤 모델들이 발매되었는지 연도 순으로 소개한 후에 Prestige One이라는 오늘 리뷰의 주인공을 설명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Qln 회사 소개 Qln이라는 회사는 1979년에 설립된 44년 정도의 역사를 가진 오래된 회사이다. 하지만 국내에는 생각보다 잘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로 유럽 쪽에서는 캐비닛 기술로 초기에 유명세를 떨쳤다. Qln은 1979년에 설립되고서 1981년도에 첫 제품이 나오는데 그때부터 현재에 이르는 모델까지 줄곧 타임 얼라인먼트에 집착을 하는 그런 스피커 캐비닛을 만든 회사이다. Qln의 브랜드명

염동현
Shunyata Research Sigma v2 NR Power Cable & Sigma v2 Speaker Cable

소리가 바뀐 합당한 이유 Shunyata Research Sigma v2 NR Power Cable & Sigma v2 Speaker Cable

선야타 리서치의 설립자 캘린 가브리엘(Caelin Gabriel) 1997년에 설립된 선야타 리서치(Shunyata Research)는 국내외에 애호가들이 많은 미국의 오디오 케이블 및 액세서리 전문 제작사다. 미 육군 과학자 출신의 캘린 가브리엘(Caelin Gabriel)이 설립한 이 회사는 오노 주조 방식의 단결정 고순도 동선 외에 지오메트리, 커넥터, 필터, 유전체 곳곳에 자신들만의 기술을 듬뿍 집어넣는 것으로 유명하다. 트리톤, 탈로스, 타이푼, 알파, 시그마로 이어져온 하이드라 전원 컨디셔너의 인기도 여전하다. 이번에 살펴볼 제품은 선야타 리서치가 2020년에 선보인 Sigma v2 시리즈의 Sigma v2 NR 파워케이블과 Sigma v2 스피커케이블. 선야타 리서치의 중핵이라 할 레퍼런스(Reference) 라인의 최상위 제품으로, 밑으로 알파(Alpha) v2와 델타(Delta) v2 시리즈가 포진해 있다. 레퍼런스 라인 위의 플래그십으로는 오메가(

김편
MoFi Electronics SourcePoint 8

동축형의 귀재 앤드류 존스의 손맛 MoFi Electronics SourcePoint 8

이번 시간에는 모파이 일렉트로닉스(MoFi Electronics)에서 새롭게 출시한 스피커 소스포인트(SourcePoint) 8에 대해서 한번 소개하려고 한다. 제품을 소개하기에 앞서 앤드류 존스(Andrew Jones)라는 분을 언급하고 넘어가도록 하겠다. 앤드류 존스는 여러 종류의 스피커 중에서도 동축형 스피커 설계에 있어서는 가히 세계 1인자라고 표현해도 좋을 만큼 이 분야에서는 탁월한 업적을 많이 낸 분이다. 지난 시간에 상급기인 소스포인트 10을 소개하면서 잠깐 언급을 했지만 소스포인트 8 역시 앤드류 존스의 작품이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동축형에 대한 특징도 자세히 살펴보고 그다음에 앤드류 존스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 아마도 이 분의 이력이나 또 어떤 설계 특징을 이해하면 소스포인트 8 스피커를 이해하는데 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동축형의 탄생 사실 동축형이라는 스피커의 역사는 그리 길지는 않다. 우리가 제대로 된 동축

이종학
Atoll CD100 Signature, IN100 Signature

CD 재생을 위한 가성비 프랑스 듀오 Atoll CD100 Signature, IN100 Signature

지난 2019년 4월 자택에서 프랑스 아톨(Atoll Electronique)의 DAC100 Signature를 리뷰한 적이 있다. 버브라운의 PCM1796 DAC 칩을 쓴 델타 시그마 방식의 DAC인데, 단품 DAC으로서 해상력과 분해능, 컨버팅 이후 귀에 와닿는 아날로그 음의 감촉이 기대 이상으로 매끄러웠다. 이 DAC의 가격표를 감안하면 그야말로 가성비 DAC의 모범사례였다.  아톨 제품에 대한 기분 좋은 인상은 이후 포노앰프 PH100을 거쳐 스트리머 MS120, CD플레이어 CD100 Signature, 인티앰프 IN100 Signature로 이어졌다. 특히 이번 시청기인 CD100 Signature와 IN100 Signature 조합은 왜 아톨이 가성비 하이파이 오디오 부문의 숨은 강자인지, 그리고 왜 CD라는 피지컬 미디어가 이 시대에도 여전히 유용한지 그 소리로 입증했다.  아톨과 CD플레이어, 인티앰프, DAC 아톨의 설립자 스테

김편
Dual CS 329, CS 618Q

끝판왕이 등장했다 Dual CS 329, CS 618Q

오늘 소개할 제품은 듀얼(Dual)의 CS 329, CS 618Q 턴테이블로 이 두 제품을 소개하고자 한다. 듀얼 턴테이블은 필자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한두 번 다룬 적이 있는데 이번 시간에는 듀얼 턴테이블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고 어떤 소리를 내는지를 살펴보고  또 턴테이블이 회사마다 등급마다 소리 차이가 나는 이유에 대해서 종종 알려주고 공유를 하려고 한다. 듀얼은 사실 엄청난 회사로, 다른 턴테이블 회사들과 비교해도 엄청난 역사와 다양한 제품군을 가지고 있으며 큰 규모를 갖춘 회사이다. 이런 면에서 최근에 1억 원짜리 제품을 만드는 하이엔드 턴테이블 회사들과 비교해 보아도 좋은 비교가 될 것이다. 듀얼은 가격이 싼 제품을 사용하든 상급 제품을 사용하든 뭘 써도 그 가격대에서 다른 제품들과 비교우위를 갖는 점들이 굉장히 많다. 더구나 가장 저렴한 엔트리 제품조차도 음악을 감상하는 데 전혀 부족함이 없는 턴테이블로 평가할 수 있을 정도다. 듀얼은 사실 엄청난 회

오승영
Bergmann Audio Galder & Odin 

메카닉과 소리에 감탄하다 Bergmann Audio Galder & Odin 

지난 7월 중순, 서울 송파구 잠실동 아날로그라운지 시청실을 찾았다. 1년에 몇 번씩 들르는 곳인데, 이날은 베르그만 오디오(Bergmann Audio)의 플래그십 갈더(Galder) 턴테이블과 오딘(Odin) 톤암 소리를 들으러 왔다. 이 덴마크 브랜드는 몇 년 전 제작자 자니 베르그만 라스무센 씨를 이곳에서 인터뷰한 적이 있어서 꽤 친숙한 편. 갈더와 오딘 조합도 이제는 익숙한 판타스틱 듀오다. 베르그만 오디오와 갈더, 오딘의 핵심은 이것이다. 사진. 베르그만 오디오 설립자 자니 베르그만 라스무센 대표 베르그만 오디오 에어 베어링(air-bearing) 턴테이블과 리니어 트래킹(linear-tracking) 톤암으로 일가를 이룬 덴마크 제작사. 대학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했고 기계 관련 회사에서 일을 하던 자니 베르그만 라스무센(Jonnie Bergmann Rasmussen) 씨가 2008년에 설립했다. 라인업은 갈더(Galder) ...

김편
Simaudio MOON 680D Streaming DAC

스트리밍 DAC의 진화 Simaudio MOON 680D Streaming DAC

오늘 살펴볼 제품은 캐나다의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심오디오(Simaudio)의 680D라는 스트리밍 DAC로, 이 제품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살펴보기 전에 여러분들에게 개인적으로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다. 첫 번째는 어떤 DAC를 쓰는지, 그리고 DAC를 쓴다면 어떤 방식으로 스트리밍 음원을 듣는지 궁금하다. 필자의 경우에는 DAC가 내장이 안 된 네트워크 렌더러와 전용 DAC를 결합해서 주로 룬으로 코부즈 스트리밍 음원을 듣고 있다. 필자의 기억에는 2015년 국내 기준으로는 멜론과 벅스가 어떤 시장 지배 위치를 점하면서부터 스트리밍이 대세가 되었고, 그리고 해외에서는 진작에 스포티파이라든지 타이달, 코부즈 등의 스트리밍 서비스가 대세가 되면서 특히 2018년에 룬의 등장으로 스트리밍은 정말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대세가 된 것 같다. 이런 맥락에서 봤을 때, 본격 외장 DAC가 나온 한 15년 전부터 지금까지의 흐름을 보면 거의 3단계 진화, 변...

김편
Waversa Systems W Activator 2

어쩌면 세상에 없던 새 디바이스 Waversa Systems W Activator 2

하이파이클럽 시청실에서 신기하게 생긴 오디오 액세서리를 접했다. 대한민국 제작사 웨이버사(Waversa Systems)의 W Activator 2라는 노이즈 차단 및 신호 활성 액세서리다. 케이블을 알루미늄 몸체 위에 올려놓고 뚜껑을 덮는 구조인데, 어댑터를 통해 DC 12V를 받는다. 좌우 채널 스피커케이블에 하나씩 투입해 간략히 AB 테스트를 해봤다. 청감상 저역대의 타격감이 늘고 노이즈가 줄고 해상도가 높아졌다. 예전에 리뷰하며 감탄했던 노이즈 아이솔레이터(WLAN EXT 1)의 일종인가 싶지만, 안 들리던 낮은 저역대를 통째로 생기게 하고 이로 인해 전체 대역 밸런스가 살아난 점이 달랐다. 몇 시간 후. 다른 제품 리뷰를 끝내고 하이파이클럽을 나선 필자의 백팩에는 이 W Activator 2가 2개가 들어있었다. 과연, 이 액세서리를 필자의 오디오 시스템에 투입해도 유의미한 변화가 일어날까. 만약 그렇다면 어떤 원리로 그런 차이가 생기는 것일까. 또 스피커케이블 뿐

김편
Tungsten Grooves W70-H47

텅스텐으로 진동과 음악, 두 마리 토끼를 포획하다! Tungsten Grooves W70-H47

액세서리에 대한 불편한 시선 오디오라는 취미의 세계는 정말 무궁무진하다. 새로운 이론이나 소재가 나오면서, 기존의 선입견이 불식될 뿐 아니라, 한 번도 생각해 보지 못한 제품이 나오기도 한다. 이번에 만난 소재는 텅스텐이다. 텅스텐은 매우 비싸고 귀한 물질이다. 흥미로운 것은 진동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다는 것이다. 총이라던가 비행기 날개 등에서 이미 써왔고, 최근에 그 장점을 적극 활용한 오디오용 제품이 나온 것이다. 그 주인공이 바로 텅스텐 그루브(Tungsten Grooves). 아예 사명에 텅스텐을 넣을 정도로, 이 소재에 대한 확신이 강하다. 사실 많은 액세서리나 케이블 혹은 전원 장치를 보면, 대부분 음을 조이고, 포커스를 명료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배경이 정숙해지고, 해상도와 다이내믹스가 좋아지는 현상도 발견한다. 하지만 과유불급이라고, 이런 소재를 잘못 활용하다간, 그야말로 빼빼 마르고 경직된 음을 만들 수도 있다. 그래서 액세서리나 케이블 등에 불편한 시

이종학
Dynaudio Focus 10

다인오디오 기술의 궁극에 도달하다 Dynaudio Focus 10

소형 스피커의 충격 1990년대만 해도, 무릇 스피커란 커야 하고 또 무거워야 한다고 봤다. 특히, 혼의 유무가 결정적이어서, 혼(Horn)이 없으면, 마치 혼(魂)이 없는 스피커처럼 여겨졌다. 거기에 15인치 우퍼는 덤. 그러나 지금 다시 이런 제품을 들어보면 강점보다는 약점이 더 부각된다. 당시에는 몰랐지만, 느린 반응이라던가, 공진이 느껴지는 저역, 전체적으로 흐트러진 위상, 지저분한 통 울림까지 지적 사항이 한 둘이 아니다. 물론 특정 장르에서 흥미로운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면은 있다. 만일 한두 가지 장르만 듣는다면, 이런 제품들은 지금도 환영할 만하다. 그러나 다양한 장르를 커버한다고 하면 고개를 갸우뚱할 수밖에 없다. 이때 내게 큰 충격을 준 것은 다인오디오의 소형 스피커였다. 작지만 정말 당찼다. 공간을 가득 메우는 밀도감이며, 당시 생소했던 음장이나 스테레오 이미지의 의미를 이때 비로소 깨달을 수 있었다. 다인오디오 Focus 1...

이종학
Brinkmann Marconi Mk II Preamplifier & Mono Power Amplifier

숨김없이 다 보여주는 자신감 Brinkmann Marconi Mk II Preamplifier & Mono Power Amplifier

이번 제품은 Brinkmann 제품으로 리뷰를 준비했는데, 상판이 유리로 훤하게 비치는 구조라서 내부가 상당히 잘 보이는 특이한 외모의 제품이어서 외모가 특이하다고 느껴질 수 있다. Brinkmann의 Marconi Mk II 프리앰프와 Mono 파워앰프로 Mono라는 이름처럼 모노 블록 파워앰프로 이루어졌고 이 시스템에서 제품들이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다. 브링크만 회사 소개 본격적인 리뷰에 앞서 브링크만이라는 회사를 간단하게 소개해 보자면, 브링크만은 독일에 있는 회사다. 그런데 대부분 브링크만이라고 하면 지금 리뷰하는 프리앰프라든지 파워앰프를 떠올리는 분은 많이 없을 것 같다. 턴테이블로 워낙 유명세를 떨쳤던 회사라서 브링크만이라고 하면 턴테이블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다. 필자조차도 턴테이블 회사로 생각을 했었지만 브링크만은 종합 오디오 회사라고 얘기할 수 있다. 알고 있는 것처럼 턴테이블 제품 중심의 회사는 맞지만 턴테이블뿐만 아

염동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