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CLUB, High-end Internet

친절한 답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일단은 현재의 앰프로나마 듣다가 다음에 기회가 되면 어울리는 앰프를 장만할 여건이 되면 좋겠습니다. 또 한가지 궁금한 것은 그렇다면 어떤 앰프가 가장 어울리며, 그리고 비교적 무난하게 울릴 수 있을까요? 물에서 건저주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형국이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부탁 다시드립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제가 소형스피커에 관심이 많아 몇번 들어보았었는데, 샵에서 두어번, 그리고 모 작업실에서 한번 들어보았습니다. 물리는 기기에따라 엄청난 차이를 보였습니다. 예전 잡지의 자료를 보니 다인의 유닛을 사용하고(우퍼) 음압이 81데시벨(엄청 낮은편인것임) 이며, 영국 BBC 방송 클래식 모니터용으로 개발 되었다고 합니다. 샵에서 들어보았을때는 현악을 맛깔스럽게 재생하는 작지만 꽤 쓸만한 스피커 정도로 생각했지만, 재대로 울리는 앰프를 만나니 크기를 믿을수 없을 정도로의 소리를 냈었습니다. 하지만 이 스피커의 낮은 음압이 문제인데, 물리는 앰프의 능력에 따라 많은 차이가 난것 같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현재 제가 쓰고있는 AE-1 시리즈2보다는 한수 위의 표현력을 가진 스피커 같습니다만, 울릴 앰

이번에 우연히 중고로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나온지가 오래 되어서 그런지 전혀 스피커에 대한 정보를 전혀 구할 수가 없네요. 혹시 아는 분이 계시면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재원이라던지 사용된 스피커 유닛의 종류도 알고 싶습니다. 얼핏보니까 다인 유닛을 사용하는 것 같은데요... 감사합니다.

스캔스픽의 쭈그렁 유닛을 사용한 Z-60이 크리스의 양산형 중에서는 최상급입니다. 다인오디오의 왕배꼽 유닛을 사용한 Z-70은 양산되지는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모처에서 Z-70의 프로토타입을 잠깐 들어봤는데 그다지 감흥을 일으킬만한 요소는 없었습니다. 당시에 사용하던 Z-60보다 별로 나은 점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어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크리스 스피커에 관심이 있어서 사이트에 들어갔더니 Z70 이라는 스피커가 있더군요. 그동안 Z60 이 정상의 제품인줄 알았는데 신제품인가 봅니다. 모양은 Z60과 똑같지만 다인의 유닛을 사용했고, 다인의 크래프트를 염두해서 만들었다는 것 밖에는 자세한 설명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자세한 스펙이나 판매시기등을 크리스에 직접 문의했는데 지금은 여력이 없어서 Z시리즈를 생산할 수가 없다면서 역시 자세한 정보는 가르쳐 주지 않더군요.. 혹시, Z70에 대해 자세히 아시거나 소리를 들어보신 분이 계시면 자세한 리뷰를 부탁드립니다.

너무 어렵군요. Z60을 중고로 구입하고 싶어서 몇군데 샾을 돌아다니고 인테넷을 뒤졌는데 헛수고였습니다. 결국 포기하고 신품을 구입하려 크리스에 문의를 했더니 지금은 AV 때문에 여력이 없어서 Z시리즈는 좀 기다려야 된다고 합니다. 스피커의 전 제작과정이 수작업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거죠... 평소에 물건을 만들어 놓지는 않는 모양이죠? 그나저나 다인의 유닛을 사용한 Z70 이라는 신품을 개발중인 것 같은데 크리스에 문의를 해도 자세한 것을 가르쳐 주질 않더군요. 다인의 크래프트를 염두해두고 만들었다고 하던데 혹시 들어본 분 계시면 리뷰를 부탁드립니다.

wharfedale 스피커에 관하여 알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몇일전 sapphire sp-89라는 모델을 구입했는데 소리가 맘에 들지 않아서요. 기기리뷰를 찾아봐도 이 브렌드 제품에 대해선 전무 하구요... 큰 맘먹고 업그레이드 한건데... 며칠째 잠을 설치다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사용하는 엠프는 brayston 이고 cdp는 denon 755ar입니다. 구매금액은 130만원입니다. 어려운 형편에 큰맘먹은 건데.. 도와주세요. 아울러 이 스피커가 쓸만한 것이면 메칭할 수 있는 엠프도 부탁드립니다

답변 감사드리구요. 듣는 음악은 예전에는 메탈이나 락음악이 주류였는데 지금은 장르에 구별없이 듣고 있습니다. 아직 초보이구요 쓰고있는 앰프는 인켈의 LF-7 CD는 태광의 TCD-2 입니다. 나중에 업그레이드 할 예정입니다. 좋은 말씀 많이 올려 주세요 이번주 토요일날 스피커를 살예정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주전쯤 본클럽과 실용오디오 직거래장터에 올라왔던 탄노이 그리니치2 스피커를 5학년3반의 나이에 뒤늦게 음악감상에 관심이 많은 저의 선배님께서 구입했는데... 이 스피커를 넘겨준 동호인도 이 스피커의 제원에 대해서 모르고, 탄노이 홈페이지에도 그리니치2에 대한 언급이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제가 들어본 느낌으로는 능율이 90~93db쯤 되는것으로 짐작을 해봅니다만... 탄노이 고수님께서 궁금증을 풀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ㅇ 크리스는 귀하의 말씀대로 명작입니다. 한번 샵에서 들어본 경험이 있는데 100만원대 스피커중에서도 이 스피커의 소리의 수준을 찾아보기도 힘들 것 같았습니다. ㅇ 어치피 경제력의 제한을 극도로 받는 대학생에게는 CP면에서 아주 훌륭한 제품입니다.

한 60만원 정도 에서 스피커를 장만하려 합니다 좀 알려주시고요... KEF 의 CRESTA 3 스피커는 어떨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주로 메탈이나 락을 많이 들었었는데 지금은 장르 구별없이 다 듣습니다 이번주에 사려고 하는데 많이 많이 알려주세요... 앰프: 인켈 LF-7 CDP: TCD-2 앰프는 쓰다가 업그레이드 할 예정입니다

오늘 샾에서 다인과 덴센을 집중청취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1.1과 덴센의 조합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이둘의 조합에서 뭐랄까 소리가 스피커유닛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한뼘정도 스피커 안쪽에서 밀려나오는듯한 음장이 뒤에서 형성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샾에서 상당히 고가의 기기들로 음악을 들을때 느꼈던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가격이 좀 하더군요(월급쟁이 입장에서) 스피커는 다인으로 좁혀졌습니다. 이제 1.1이냐 오디언스냐만 남았습니다. 다음주에도 시간나는대로 음반들고 샾에 출근을 해야할듯합니다. 아무래도 AE-109가 위태위태합니다. 방출되어서 1.1의 밑거름이 되느냐 아님 남아서 아기가 열심히 보는 디즈니만화를 열심히 재생하느냐 109를 생존시킬려면 오디언스

ㅇ 오디오 평론가이자 매니아인 K 모씨가 이 스피커를 구입한 후 17대의 앰프가 들락거린 결과 마지막으로 매칭한 앰프가 마크레빈슨26S와 크렐300s조합이였습니다. 이 조합에 대하여 그는 대단히 만족하였지만 고장으로 문제가 있음이 널리 알려진 이 크렐300S가 고장이 나기 시작하였습니다. 결국 그는 이 앰프를 방출하였지만 소리만은 잊지 못하여 늘 아쉬워했습니다. 저는 이 조합으로한 시스템을 듣지는 못하였지만------- ㅇ그 다음으로 들어온 앰프가 프리앰프 오디오리서치와 쟈디스 80 파워앰프였습니다. 저는 이 시스템의 소리를 들어보았습니다. 교향곡, 협주곡, 실내악, 성악 등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저음도 충만하였고 탄탄한 중음, 고음도 부드럽고 두터웠으며 내 귀에는 정말 좋았습니다. 꼭 부족함을 꼬집는

안녕하세요. 고가기종으로 가면 좋은 스피커가 많이 있습니다만. 비싸지 않은 스피커중 피아노음이 영롱하고 맑게 나오는 스피커중 KEF 레퍼런스 103/4 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덴센과의 매칭은 해보지 않아 장담드릴순 없습니다만. 소출력 진공관으로도 가능한 스피커 입니다. 아래 거론하신 기종중에 또랑한 피아노음이 좋은 기종은 .. 프로악 타블렛 50 시스너쳐가 눈에 들어 옵니다. 이놈은 패스 0's정도의 파워와 좋은 조화를 보입니다. 프로악의 경우도 역시 덴센과의 궁합은 모르겠습니다. 덴센과 조화가 좋았던 스피커로 (DM20+DM30 또는 DM10) 다인 컨투어 1.1-MK2가 생각 납니다. 챠리오의 소형기도 덴센과의 궁합을 좋게 들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먼저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항상 "자신의 귀를 믿어야 한다"라는 말처럼 오디오구입이나 음반구입에 임하고자하나 지방(대구)에 사는 죄로 직접 청취의 기회를 많이 갖을수 없는지라 간접적으로 회원님들의 자문을 구하고자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질문을 드리자면 재즈솔로나 트리오의 피아노소품, 클래식 입문용 피아노소품집에 적당한 소형스피커를 찾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대상 물망에 올라있는 스피커는 아래와 같습니다. 사용해보신분들은 짧은 소감만이라도 부탁드립니다. 스피커 청취경험 1.로이드 신트라-------- 없음 2.캐슬 RICHMOND-------- 잠깐 3.오페라 DUETTO ------- 없음 4.레가 아라------------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