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 케이원에이브이 (KONE AV) 312 케이원에이브이 부스는 Qln 스피커와 볼더(Boulder)의 신형 812 DAC 프리앰프, 861 스테레오 파워앰프를 전시했습니다. Qln 시그니처(Signature) 라인업인 Signature 스피커와 프레스티지(Prestige) 라인업인 Prestige One, Prestige Three, Prestige Five 스피커가 총출동 했는데요, 뛰어난 음악성을 가진 Qln 스피커와 하이엔드 음의 정수를 내어주는 볼더가 만나 멋진 시너지를 내어준 부스였습니다. 특히 볼더 앰프는 헤드폰 앰프까지 겸용할 수 있어서 활용성까지 뛰어난 그런 앰프로 볼더의 새로운 입문기급 하이엔드 앰프로 많은 분들의 관심을 끌만한 제품이었습니다.
311 케이원에이브이 (KONE AV) 정통 하이엔드의 대표주자라 할 수 있는 미국의 윌슨 오디오(Wilson Audio)와 스위스의 나그라(Nagra) 제품을 전시한 케이원에이브이 부스는 최고의 하이엔드 오디오를 경험하고 싶은 관람자들로 가장 붐볐던 부스 중에 하나였습니다. 311 케이원에이브이 부스는 메인 시스템으로 룬(Roon) Nucleus Plus 뮤직 서버, 나그라 HD 라인업인 HD DAC X, HD PREAMP 프리앰프, HD AMP 모노블록 파워앰프, 윌슨 오디오 Alexia V 스피커와 킴버 케이블(Kimber Kable)의 케이블을 매칭하여 시스템을 구성하였습니다. 이외에도 나그라 레퍼런스(Reference) 라인업인 Reference Anniversary 턴테이블과 나그라 클래식(Classic) 라인업인 CLASSIC DAC II, CLASSIC PREAMP 프리앰프, CLASSIC AMP 파워앰프, CLASSIC P
310 태인기기 (TAEIN International) 마스터사운드(Mastersound)의 진공관 앰프 조합의 아큐톤 유닛을 장착한 빔베르그(Vimberg) Tonda D 스피커는 또 다른 매력의 하이엔드 사운드를 내어주었는데요, 매우 결이 고우면서도 한치의 흐트러짐 없는 정확한 사운드가 일품이었습니다. 메인 시스템으로 루민(Lumin) P1 네트워크 플레이어와 마스터사운드 Spettro 프리앰프, Monoblock 845 모노블록 파워앰프, 빔베르그 Tonda D 스피커, IsoTek EVO3 Super Titan 파워 컨디셔너를 매칭했으며 케이블은 타라랩(Tara Labs)의 플래그십급 케이블인 The Muse 스피커 케이블과 RSC Air Evolution 인터케이블을 매칭하여 시스템을 구성했습니다.
309 태인기기 (TAEIN International) 309 태인기기 부스는 이번 2024 서울국제오디오쇼에서 가장 현실적인 하이엔드 시스템을 구현했다고 하고 싶은 부스인데요, 로저스(Rogers) LS 5/9 스피커에 마스터사운드(Mastersound) Gemini 인티앰프를 린(Linn) Selekt DSM 네트워크 플레이어와 조합하여 정말로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준 부스였습니다.
308C 헤밍웨이 (Hemingway) 헤밍웨이는 본연이라는 주제로 꾸며졌습니다. 오디오의 황금기인 80년대에 꿈의 스피커였던 JBL의 명기로 현대적인 시각으로 오디오를 재정립해 보고자 4웨이 스피커를 만들어 와디아(Wadia) 270 CD 트랜스포트와 27ix DAC 그리고 헤밍웨이 Z-Core Omega XLR, Z-Core Alpha 파워 케이블 등 헤밍웨이 케이블로 매칭하여 큰방 부스를 가득 메웠습니다.
308B 상운 (Sang Woon) 307B 상운 부스는 이번 2024 서울국제오디오쇼에서 가장 인기를 끌었던 부스 중에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100년도 넘은 초대형 빈티지 시스템을 시연했는데요, 웨스턴 일렉트릭(Western Electric) 22A, 16A 혼 스피커와 106A 앰프, EMT 927 턴테이블 등 진정한 빈티지 시스템으로 현대 하이엔드 오디오만 경험해본 분들께는 정말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 부스라 할 수 있었습니다. 명불허전이란 단어가 어울릴 웨스턴 일렉트릭의 진정한 빈티지 사운드는 현대 하이엔드가 범접할 수 없는 수준이라 해도 될 정도의 환상의 사운드를 들려주었습니다.
308A 태인기기 (TAEIN International) 뉴질랜드의 플리니우스(Plinius) 사의 플래그십 모델인 Reference A-300 모노블록 파워앰프와 Reference M-10 프리앰프의 첫선을 보인 308A 태인기기 부스입니다. 스피커는 다인오디오(Dynaudio) Confidence 60 스피커를 사용했으며 올닉오디오(Allnic Audio) D-10000 DAC와 H-10000 포노앰프를 베르테르(Vertere) MG-1 MKII 턴테이블과 함께 시연했습니다. 현대와 빈티지가 절묘하게 조합된 사운드로 역시 많은 관람객의 호평을 받은 부스입니다. 308A 태인기기 부스는 메인 시스템으로 베르테르 MG-1 MKII 턴테이블, 반오디오(Bann Audio) Titan 뮤직 서버, 올닉오디오 H-10000 포노앰프, D-10000 DAC, 플리니우스 Reference M-10 프리앰프, Reference A-
307C 사운드솔루션 (Sound Solution) 나무를 이용해서 목가적 분위기의 부스 연출이 돋보이는 307C 사운드솔루션 부스는 단상이 있는 C룸의 방향을 역으로 하여 구성을 한 것 역시 매우 좋았습니다. 유니슨리서치(Unison Research) 앰프와 오페라(Opera) 스피커의 음질과 부스 연출이 어우러진 분위기로 많은 관람객들이 마치 휴식을 하듯 음악 감상을 하는 그런 부스였습니다. 307C 사운드솔루션의 메인 시스템은 마이트너(Meitner) MA3 DAC, 유니슨리서치 Unico CD Due CD 플레이어, Unico Nuovo 150, Unico Nuovo, Sinfonia 인티앰프, 오페라 Callas, Grand Callas 스피커의 시스템으로 구성되었습니다.
307B 사운드솔루션(Sound Solution) 오디오 그룹 덴마크(Audio Group Denmark) 제품이 총 출동한 307B 사운드솔루션 부스는 메인 시스템으로 액세스(Axxess) Forte 2 스트리밍 앰프, 아빅(Aavik) I-880 인티앰프, 뵈레센(Børresen) 05, X3 스피커, 안수즈(Ansuz) Mainz8 D3 파워 디스트리뷰터, PowerSitch D3 네트워크 허브, PowerBox D2 그라운딩 박스, Mainz D2 파워 케이블, Mainz C2 파워 케이블, Ansuz Digitalz D2 이더넷 케이블, Speakz C2 스피커 케이블의 시스템으로 구성했습니다. 특히 이 부스는 오디오 그룹 덴마크 수장인 마이클 뵈레센(Michael Børresen) 씨가 방한을 해서 자리를 빛냈는데요, 오디오 평론가 오승영 님의 진행의 "오디오 그룹 덴마크의 모든 것&quo
307A 샘에너지 (Saem Energy) 샘에너지 부스는 MBL 사운드의 진수를 보여줬다 할 수 있는 부스였습니다. 화초를 이용한 부스 연출이 인상적인데요, 메인 시스템은 MBL 1611F DAC, 6010D 프리앰프, 9008A 모노블록 파워앰프 2조를 바이앰핑으로 101 E MKII 스피커와 매칭하여 시스템을 구성했습니다. 부스 양옆으로는 MBL 제품들을 전시했는데요 한 쪽에는 MBL 126, 120, 116F, 111F 스피커가 전시되었으며 다른 한 쪽에는 MBL 카덴자(Cadenza) 라인업 제품인 C41 네트워크 스트리머, C31 CD-DAC, C11 프리앰프, C51 인티앰프, C21 스테레오 파워앰프, C15 모노블록 파워앰프와 노블(Noble) 라인업 제품인 N31 CD-DAC, N11 프리앰프, N51 인티앰프, N21 스테레오 파워앰프, N15 모노블록 파워앰프를 전시했습니다.
306 타이탄 어쿠스틱스 (Titan Acoustics) 이번 오디오쇼에 처음 참가한 타이탄 어쿠스틱스는 첫 제품인 E-1 턴테이블과 Primare R35 포노 앰프, Mark Levinson No.5206, No.5302 그리고 Focal Sopra No.3 스피커로 매칭하여 E-1 턴테이블의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전체 부품이 알루미늄 소재로 CNC 가공했고 톤암까지 직접 설계하여 제작한 순수 국내 기술의 턴테이블로 많은 관람객들이 다녀간 부스였습니다.
305 로이코 (Royco) 305호 로이코 부스는 클리어오디오 Master Innovation 턴테이블과 린 Selekt DSM : Edition Hub 네트워크 플레이어, 옥타브 HP 700 SE 프리앰프, 옥타브 MRE 220 SE 모노블록 파워앰프, 패러다임 Persona 7F 스피커의 시스템으로 시연했습니다. 옥타브 앰프의 음질은 이미 검증된 뛰어남을 갖고 있는데요, 거기에 정교한 해상력의 패러다임 Persona 7F 스피커가 만나서 시너지를 내어주는 그런 시스템이었습니다. 이외에도 오디오 평론가 박성수 님의 "린 Selekt DSM과 클리어오디오 Master Innovation으로 경험하는 궁극의 디지털 & 아날로그 사운드", "옥타브 HP 700 SE & MRE 220 SE와 패러다임 Persona 7F 스피커가 들려주는 새로운 사운드를 경험하다!" 라는 두 가지 주제의 세미나
304 로이코 (Royco) 이번 2024 서울국제오디오쇼에 가장 주목을 받은 신제품을 꼽으라면 단연 댄다고스티노의 Relentless 800 모노블록 파워앰프와 Relentless 프리앰프의 공개일 것입니다. 동사의 Relentless Epic 1600 모노블록 파워앰프의 동생격 모델이지만 역시 거대한 체구를 자랑하는 Relentless 800 모노블록 파워앰프는 소너스파베르 Il Cremonese Ex3me 스피커와 매칭되어 대출력 파워의 압도적인 능력을 뽐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미동도 하지 않는 강력한 파워로 어떤 장르의 음악도 새롭게 해석해낸다 할 정도로 뛰어난 음질을 들려주었는데요, 오디오 평론가 염동현 님의 "소너스파베르와 리렌트리스 앰프가 들려주는 현악의 즐거움"이라는 주제의 세미나가 열릴 때는 그야말로 입추의 여지가 없다 할 정도로 많은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준 그런 부스였습니다. 매칭은 린 Klima
303 웨이버사 시스템즈 (Waversa Systems) 웨이버사 시스템즈는 W Core 2.0 룬 코어와 신제품 W CDT 그리고 W Slim Pro 올인원 앰프와 Bowers & Wilkins 802D 스피커와 매칭하여 웨이버사 시스템즈의 소리를 들려주었습니다. 추가로 투입된 W EXT Reference Plus 노이즈 아이솔레이터와 W Activator 2로 웨이버사 시스템즈만의 노이즈 대책이 돋보이고 W Slim Pro의 내부를 전시하여 웨이버사 시스템즈의 기술력을 더욱 실감할 수 있었던 부스였습니다.
302 오드 (ODE) 카르마(Kharma), 다질(darTZeel) 등 하이엔드 브랜드도 수입하는 오드에서 올해는 컴팩트한 사이즈의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근거지를 두고 있는 윔(WiiM)이라는 브랜드로, 매우 심플하고 뛰어난 디자인이 돋보이는 윔은 ”뮤직 스트리밍도 앱 하나로 끝"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WiiM Pro 뮤직 스트리머와 WiiM AMP 올인원 인티앰프 등 두 종류의 제품을 전시·시연하여 관람객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