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CLUB, High-end Internet

이번 348회 시청회는 최정상급 아날로그 플레이어와 디지털을 비교해보는 재미있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아날로그 플레이어는 LINN사의 플래그쉽 턴테이블인 Klimax LP12와 동사의 플래그쉽 디지털 소스인 Klimax DSM Next Generation 으로하였습니다.

※ 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

348회 시청회 기기목록

아날로그와 디지털. 오디오의 영원한 화두인 두 소스기기의 장.단점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무조건 아날로그가 좋다거나 무조건 디지털이 맞다는 첨예한 대립보다는, 두 소스기기의 명확한 장.단점을 알아보고 장점은 어떻게 살리고 단점은 어떻게 보완해야 하는지도 알아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진행주제

• LP는 왜 부활하고 있을까
• 신은 곡선을 만들고 인간은 직선을 만들었다
•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차이
• 아날로그와 디지털. 상대비교가 안되는 이유
• 오디오에서 아날로그와 디지털
• 아날로그 LP의 단점
• 디지털의 단점
• 아날로그(LP) vs 디지털
  • 70 dB vs 96 dB / 다이내믹 레인지
  • 33 1/3 RPM vs 44.1kHz
  • RIAA Curve vs Sampling Rate
  • 주파수 대역
  • 노이즈
  • 음악
• 핫 이슈
  
  • 디지털(CD)이 다이내믹 레인지(SN비)가 더 좋다
  • LP는 10,000 Hz 이상이 안나온다
  • RIAA 커브 문제로 LP에서는 저역이 안나온다.
  • 디지털 녹음은 LP에서 의미가 없다 ((디지털 레코딩 LP, 디지털 비교)
  • 아날로그는 부드럽고 디지털은 딱딱할까?
  • 디지털은 음악성이 떨어진다.
• 아날로그를 할까? 디지털을 할까?

시연기기는 보다 객관적인 비교가 될 수 있도록 최정상급 아날로그와 디지털 소스기기를 모두 갖고 있는 영국 LINN 사의 제품으로 했으며 아날로그 소스는 LINN Klimax LP12, 디지털 소스는 LINN Klimax DSM Next Generation으로 하여 아날로그와 디지털 소스기기의 객관적이고 냉정한 평가를 내려봅니다.

Linn Klimax LP12 Turntable

린 하면 떠오르는 Sondek LP12는 50년 가까이 서브 플래터, 메인 베어링, 베이스 보드, 암보드, 서스펜션 스프링, 플린스 등 턴테이블의 각 부품들을 끊임없이 업그레이드해오고 있어 디자인과 음질적 완성도를 높여온 아날로그 플레이어의 결정체라 할 수 있습니다. Klimax LP12는 플래그십 옵션으로 외장 전원부 Radikal과 베이스에 내장된 Urika II 전용 포노EQ는 톤암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 설치해 신호손실과 노이즈 유입을 최소화하고 Exakt 기술을 도입하여 디지털 도메인에서 RIAA 커브를 보정합니다.

Linn Klimax DSM Next Generation

린의 디지털 기술 역시 아날로그와 필적하는 수준의 기술력을 갖추고 LP12와 마찬가지로 쉼없이 업그레이드해왔습니다. Klimax, Akurate, Selekt, Majik 라인업으로 구성되며 작년에 출시한 Klimax DSM은 자체 개발한 DAC인 Organik(오가닉) DAC를 처음 장착했습니다.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4.2, 에어플레이를 지원하고 스트리밍 서비스는 스포티파이 커넥트, 타이달, 코부즈 그리고 룬을 지원합니다. 최대 컨버팅 스펙은 PCM 24bit/384kHz, DSD256으로 Katalyst DAC에서 신형 Organik DAC로 기술 도약이 이루어져 이전 모델보다 향상된 스펙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린의 최정상 소스기기인 Klimax LP12와 Klimax DSM Next Generation으로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좋고 나쁨을 떠나서 장점은 더 돋보이게, 단점은 보완하는 방안에 대해 이번 시청회에서 함께 시연해볼 예정입니다.

시청회 신청

• 시청회 일시 : 2022년 8월 28일(일)
• 시간 : 오후 2시

※ 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