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이클럽 오디오아울렛은 늘 최상의 제품을 엄선하여 회원님들께 소개시켜 드리려고 노력합니다. 특히 하이파이클럽은 디지털 스트리밍의 음질 개선에 많은 관심과 다양한 시도를 통해 디지털 사운드의 한계를 극복하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그와 관련된 제품을 소개 해왔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CHORD Hugo M Scaler는 디지털 사운드를 또 한번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제품입니다. 이번 CHORD M Scaler도 리뷰를 진행하면서 매우 뛰어난 음질향상을 가져오는 기기의 실력에 매료되어, 수입사와 협의하여 특별한 가격에 수량한정 런칭 기념 프로모션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CHORD사 에서는 디지털 음원의 가장 치명적인 문제점으로 ‘디지털 신호는 시간축 에러에 의해 좌/우 채널의 위상(phase)이 약간씩 뒤틀린다’는 점을 문제 삼습니다. Chord사에서는 CD 재생에 22㎲(마이크로 세컨드. 100만분의 5초)의 타이밍 오류가 발생하여 좌/우 위상차가 발생하며, 인간의 귀는 5㎲(100만분의 5초)의 소리를 분별해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디지털 음원을 들으면 뭔가 뒤틀린 것처럼 부자연스럽게 들린다는 것입니다.  

Hugo M Scaler 는 CHORD사의 독자적인 기술인 WTA (Watts Transient Alignment) 기술을 이용하여 이러한 디지털 신호의 미세한 시간축 오류에 의한 위상오차를 획기적으로 줄여 뛰어난 음질 향상을 가져다 주는 제품입니다. 저희가 테스트 해본 결과, 일반 DAC와 Hugo M Scaler 와 연결된 DAC를 비교하면 놀라울 정도로 사운드 스테이지가 좋아지며, 이미징, 포커싱 그리고 입체감의 현격하게 향상됩니다. 불분명하고, 부풀며, 중첩되고, 뒤섞이며 혼란스러운 평명적인 사운드 스테이지가 일순에 정리가 됩니다. 해외 리뷰에서도 사운드 스테이지의 개선, 이미징, 포커싱, 선명함, 섬세함 등이 확연히 개선된다며 극찬을 받은 제품입니다.

CHORD Hugo M Scaler

• FPGA-based WTA (Watts Transient Alignment) Filter : 1,015,808 Taps
• 인간이 인지할 수 있는 5㎲(100만분의 5초) 이내의 위상오차로 완벽한 위상(Phase) 정립
• Upscale standard 44.1kHz digital audio up to 705.6kHz (16x CD’s 44.1kHz native resolution)
• Maximum 768 kHz Upscaling (dual-BNC-input)
• Dramatically improving sound quality

CHORD Hugo M Scaler

CHORD Hugo M Scaler는 최초로 디지털 필터를 탑재한 독립형 디지털프로세서로, Digital/ CD Transport의 선두주자인 BLU MKII의 WTA 기술을 그대로 적용하였습니다. 자사 뿐 아니라 타사 DAC에 활용하여 사운드퀄리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줄 것입니다.

Chord Custom Coded FPGA	1,015,808 Taps	Upsampling to 768kHz	USB Input
2x BNC S/PDIF Input	Optical Input	Dual Data Mode BNC O/P	BNC S/PDIF Output
Optical Output	Solid Aluminim Chassis	Convection Cooled	IR Remote Control Included

디지털 에러

오디오에서 아날로그의 음에 비해 디지털은 뭔가 부자연스럽습니다. 우리가 다 알고있듯이 Jitter는 물론 Sampling Error, Quantization Error 등이 발생하며 완벽한 아날로그 신호로 복원해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에러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44.1kHz의 조악한 디지털 포맷과 고주파 노이즈 등이 가장 큰 문제일 것입니다.

뛰어난 DAC 성능으로 유명한 영국 Chord사에서는 디지털 음원의 가장 치명적인 문제점으로 ‘디지털 신호는 시간축 에러에 의해 위상(phase)이 약간씩 뒤틀린다’는 점을 문제 삼습니다. 코드사에 따르면 인간의 귀는 5㎲(100만분의 5초)의 시간 차이까지 구별할 수 있는데, 샘플링 레이트 48kHz짜리 디지털 음원의 위상 오차는 20㎲(마이크로세컨드. 100만분의 20초)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디지털 음원을 들으면 뭔가 뒤틀린 것처럼 들린다는 것입니다.

※ IPD (Interaural Phase Difference)

인간의 귀는 좌우측 귀의 위상차이를 매우 민감하게 감지하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소리 출처의 위치를 명확하게 파악하기 위함입니다. IPD는 각 귀에 닿는 파동의 위상 차이를 말하며, 음파의 주파수와 양측 시간 차이 (ITD : Interaural Time Difference)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를 들면 1000Hz의 파장이 왼쪽귀에 0.5 밀리세컨드 더 빨리 도달한다면 오른쪽 귀는 180도의 역위상된 위상차가 발생하게 됩니다. IPD는 사람의 귀로 각도 3 도의 차이를 감지 할 수있는 매우 뛰어난 능력을 갖고있으며, IPD와 ITD의 결합으로 청취자가 사운드 자극의 출처를 결정하는 데 도움을 줄뿐만 아니라 소리,  뇌가 IPD, ITD 및 IID (Interaural Intensity Difference)를 분석하면 음원의 위치를 상대적으로 정확하게 결정할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s://www.sweetwater.com/insync/interaural-phase-differences-ipd/

인간 청각의 인지능력에 도달한 디지털 프로세싱

WTA(Watts Transient Alignment)

이를 극복하기 위해 Chord 사에서는 십 수년 전부터 WTA(Watts Transient Alignment) 기술을 DAC에 적용해왔습니다. WTA는 디지털 신호에 담긴 위상오차(시간축 해상도)를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기술로 15년 전에 발매된 DAC64에 WTA 1,024탭을 적용하였으며, 몇 년전 출시되어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은 DAVE DAC가 164,000탭을 적용하여 뛰어난 음질을 인정받았었습니다. WTA를 개발한 코드 일렉트로닉스 메인 디자이너인 롭 와츠는, 이 WTA 알고리즘인 단계를 1,000,000탭 이상을 달성해야만 CD 포맷에서도 이상적인 사운드를 만들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하고 개발에 나섰습니다.

코드사의 WTA기술의 변천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 DAC 64 : 1024 Taps
• DAC 64 MK2 : 1024 Taps
• QBD 76 :  14,832 Taps
• QBD 76 HDSD : 18,432 Taps
• Hugo : 26,000 Taps
• CHORD DAVE : 164,000 Taps
• CHORD Blu MkII : 1,015,808 Taps
• CHORD Hugo M Scaler : 1,015,808 Taps

그리고 100만탭을 달성한 CHORD Blu MkII에서 WTA 필터링 기능만을 별도 분리하여 CHORD Hugo M Scaler를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CHORD Hugo M Scaler는 CHORD Blu MkII와 동일한 1,015,808 Taps 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렇게 발전한 WTA 기술은 DAVE에서 164,000번의 WTA탭으로 기존 디지털 사운드의 혁신을 일으켰다면, 이상적인 100 만탭을 달성한 CHORD Blu MkII를 출시로 DAVE를 완전히 새로운 디지털 사운드의 완성을 이루어냈습니다.  이는 국내외 기존 CHORD Blu MkII 유저를 통해 확인된바 있습니다.

WTA필터링 기술은 복잡한 알고리즘을 통해 디지털 신호에 담긴 위상오차(시간축 에러)를 없애주는 기술로, 주파수대역을 변경하는 샘플링레이트와 다른 기술이며, 고정밀 클럭을 적용하여 시간축을 정렬하는 방법과도 다른 영역입니다. 원래 이 기술은 CHORD DAVE와 짝을 이루는 CHORD Blu mk-II에만 적용되었으나, 이번 CHORD Hugo M Scaler는 타사 모든 DAC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만든 제품입니다. 일반 DAC에 CHORD Hugo M Scaler만을 추가하는 것으로 몇 배의 업그레이드 효과와 새로운 경지의 음의 세계를 경험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100만 탭에 도달한 위상오차 제거 기술을 타사 DAC에 활용

샘플링레이트를 조절하는 기술은 대부분의 DAC제조사에서 구현가능한 기술입니다. 하지만, Hugo M Scaler에 내장된 WTA필터링 기술은 복잡한 알고리즘을 통해 원래에 음원에 담긴 위상오차를 제거하는 기술로 CHORD만의 독자적인 기술입니다.

[ Chord DAC와 Dual BNC 연결시 ]

[ 타사 DAC와 연결시]

Hugo M Scaler는 이러한 디지털 기술을 다른 제조사의 DAC에서도 활용가능하게 해줍니다. 이는 유저에게 상당히 반가운 소식이며 듀얼 BNC를 갖춘 Chord Electronics의 DAC에서는 100만탭의 WTA필터링과 768kHz 업샘플링 주파수를 활용할 수 있으며, 별도로 마련된 단일 출력포트(BNC 또는 OPTICAL)를 이용하면 다른 제조사 DAC와 연결하여도 384kHz의 업샘플링과 WTA필터링(시간차 재현기술)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CHORD M SCALER의 사운드 업그레이드 효과는 취향과 성능에 관계없이 대부분의 DAC에서 발휘됩니다.

음질적 향상

이는 마치 영상에서 HD가 4K UHD로 발전하면서 디테일, 색감, 계조, 해상력, 자연스러움이 모두 향상되듯이, Hugo M Scaler를 연결하면 혼탁하고 평면적이고 인위적인 느낌의 음악이, 존재하는 듯한 사실적인 음악으로 바뀝니다. 음상은 컴팩트해지고 포커싱은 정확해지며, 사운드 스테이지 크기, 넓이, 깊이, 높이가 3D 사운드의 입체적으로 일순간에 변합니다. 특히 앞뒤의 깊이 차이가 확연하게 느껴지는 레이어링과 위아래 높이의 변화가 드라마틱하게 일어나며 음악의 뉘앙스가 살아나고, 부드러워지고, 자연스러워지고, 사실적으로 변하며 디지털 음원의 치명적인 단점을 거의 제거해버렸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테스트 환경

A : W ROUTER → USB케이블 → Hugo M Scaler → 동축케이블 → DAC(Meiter MA-1, Bryston BDA-3)

B : W ROUTER → USB케이블 → DAC (Meiter MA-1, Bryston BD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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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런 기술을 왜 자사의 DAC에 넣지 않고

CHORD Blu MkII나 Hugo M Scaler로 따로 발매했을까?

실제로 DAVE를 개발하면서 100만탭 적용이 가능했지만, 100만 WTA 탭을 실현하기 위해 연산량과 속도 등을 크게 올리면 클럭의 트레이드오프로 인한 노이즈도 함께 증가된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노이즈는 단순히 S/N만 해치는 것이 아니라 아날로그 출력부에까지 영향을 미쳐 전반적인 음질까지 해치게 되었습니다. 결국 DAVE에서는 클럭노이즈 발생율을 최대한 억제한 164,000 탭까지만 실현시키고, 별도의 섀시로 분리된 CHORD Blu MkII와 Hugo M Scaler에 클럭노이즈를 억제하는 방지책을 적용하여 본격적으로 100만 탭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뛰어난 연산력과 속도를 갖춘 Xilinx XC7A200T

CHORD Blu MkII와 Hugo M Scaler에서는 DAVE에서 약 6배정도 증가한 연산량을 처리하기 위해 보다 강력한 연산력을 갖춘 Xilinx XC7A200T를 적용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CD음질의 디지털 신호 간격인 22μs 시간차에서 오차와 오류를 찾아내고 더 작은 시간차인 4μs 까지 표현하게 됩니다.

뛰어난 연산력을 실현시키는 배경, 갈바닉 아이솔레이션

CHORD가 DAVE에 적용을 꺼려했던 결정적인 이유인 클럭노이즈로 인한 음질을 해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Hugo M Scaler에는 갈바닉 아이솔레이션에 많은 신경을 썼습니다. 우선 데이터 USB 입력의 전원 라인을 절연시켜 보다 우수한 음향 성능을 제공하는 USB 입력단을 특징으로 하며, 듀얼 BNC와 싱글 BNC 출력 모두 갈바닉 아이솔레이션을 적용하여 내부에서 생성되는 노이즈가 일체 전달되지 않게 설계하였습니다.

당연히 우수한 갈바닉 아이솔레이션은 WTA 시간차 재현기술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WTA기술이 적용되었더라도 디지털 노이즈를 효과적으로 차단하지 못했다면 정숙도를 해치고 음색이 거칠고 딱딱해질 수 있지만 잘 설계된 아이솔레이션 덕분에 Hugo M Scaler를 적용한 DAC에서는 한결같이 낮은 노이즈플로어로 정막한 정숙도를 보여주며, 음색이 차갑지 않고 아날로그적인 따뜻함을 지닐 수 있게 도와줍니다.

방대한 정보량의 반증, VIDEO 모드

Hugo M Scaler는  Xilinx XC7A200T라는 뛰어난 프로세서를 통해 신호를 복원해내지만,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생성하고 처리하기 때문에 플레이와 동시에 음원이 재생되지 않습니다.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재생하게 되는데, 일반적인 디지털 음원을 듣기 위한 용도라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영상과 함께 시청시 사운드와 화면이 동기화되지 않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Hugo M-Scaler를 '비디오 모드'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드는 샘플 레이트를 변경하지 않지만 작동시간을 줄이기 위해 탭 수를 줄입니다

• 비디오 필터 Off : 100 만회의 탭 업 샘플링 성능으로 모든 음악 및 오디오 재생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비디오 재생에는 이 모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비디오 필터 On : 지연 시간을 줄이기 위해 탭 길이를 적당히 줄입니다.  당연히 이 모드는 궁극적으로 탭을 줄이므로 영상화 함께 시청하지 않는다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 자동 : 이 모드는 48kHz 디지털 오디오 신호를 찾아 비디오가 재생되는 것을 감지합니다. 48kHz 신호가 감지되면 Hugo M Scaler는 비디오 필터를 자동으로 전환하고 청록색을 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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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FI CRITIC 나는 Hugo M Scaler가 2018년 가장 중요하고 논란의 여지가 있는 제품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Watts는 더 긴 필터의 향상된 정확도로 악기의 음색을 보다 선명하게 하고 저음을 강화하며, 사운드 스테이지를 극적으로 열어 준다. "Hugo M Scaler를 들으면 Hugo TT2 나 Dave를 듣기가 매우 어렵다." 라고 Rob Watts는 말했다. 이제 더 많은 필터 탭에 대한 그의 갈증은 해소되었을까? 내 직감은 아니다. Hugo M Scaler은 우리가 더 멀리 나아갈 필요가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다.
	hifi+ Hugo M Scaler의 파이프 오르간 연주는 예상대로 훌륭한 사운드를 들려주었다. 그러나 생각지 못한 음향 개선 효과로 인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첫째, 파이프 오르간의 저 주파수 페달음은 훨씬 깊게( 큰 파이프의 매우 낮은 주파수의 떨리는 소리까지) 울리며 훨씬 더 단단하고 집중되며, 조직적인 뉘앙스를 보여주었다. 둘째, 파이프 오르간의 중역대가 넓고 입체적인 표현력을 통해 더욱 풍부해졌다. 셋째, Hugo TT2만으로 감상했을 땐, 약간 혼잡했던 오르간이 혼잡함이 사라지고 섬세하며, 훨씬 명료하게 들렸다. 마지막으로 파이프 오르간과 녹음 공간 사이의 음향 상호 작용이 자연스럽게 렌더링되고 확실하게 사운드 스테이지가 커졌다.  이러한 개선 사항은 훌륭한 녹음에 힘을 실어주었다.
	SoundStage! Rage Against The Machine의 "Take Back The Power Back"과 "Bullet In The Head"은 훌륭하게 마스터링된 저음을 특징으로 Hugo M Scaler를 사용하면 일렉트릭 베이스 기타 부분에서 힘과 스냅이 눈에 띄게 향상되며, 톤이나 질감이 더욱 분명해졌습니다. 다이내믹 또한 드라마틱하게 증가되었다. 내 시스템에서 Hugo M Scaler는 드라마틱함, 달콤함, 디테일 및 베이스의 탁월함이 부인할 수없는 가치를 보여주었다. DAC의 매칭과 상관없이 디테일, 다이내믹레인지, 풍부한 저음, 스피드를 느낄 수 있었다.
	HEADFONICS Hugo M Scaler는 PMEQ 또는 EQ 효과와 달리 특정 소스 또는 앰프 출력의 튜닝 바이어스를 완전히 변경하는 맹목적인 도구는 아니다. 시스템의 다이내믹 레인지와 능숙한 헤드폰의 성능향상은 Hugo M Scaler가 무엇을 할 수있는지 이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일반적으로 시스템이 좋을 수록 Hugo M Scaler의 변화가 얼마나 극적인지 느끼기 쉽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 당신이 알아야 할 것은 Hugo M Scaler가 디지털 오디오에 대해 흥미와 즐거움을 만들어내며, 매우 뛰어난 디지털 설정을 통해 수준 높은 레벨의 음악을 듣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HI-FI WORLD M Scaler는 PCM 디지털 녹음의 혼란을 없애고 포커싱을 만들어낸다. 24bit/96kHz에 Diana Krall의 'Narrow Daylight'를 들었을 때 더 간결하고 재미있었다. 실제적인 이미지가 생겨나 사운드 스테이지가 더욱 크고 강력해졌다.

[리뷰]코드 디지털의 2막 1장 Chord Electronics Hugo M Scaler ...M Scaler는 코드만의 치밀하고 매끈한 소릿결을 입힌다. 바이올린 같은 경우도 빠른 동적 특성에 좀 더 활달하고 날렵한 움직임을 보이며 좀 더 현대적인 세련미를 더한다. 세부 디테일 상승을 통해 좀 더 짜릿한 쾌감을 준다. ...카메라의 조리개 값을 낮춘 듯 악기의 초점이 더 또렷하게 맺히며 동적 움직임 표현, 다이내믹스 또한 상승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모든 역사를 살펴보면 롭 와츠가 이상으로 삼았던 것은 결국 WTA 필터로 현실화되었고 이를 수혈받은 코드 일렉트로닉스는 행운아였다. 대학에서 소리의 표본화 및 청각 심리 관련 연구를 했던 그의 이상이 이제야 100만 WTA 탭으로 일단락되었고 그것은 M Scaler로서 가능해졌다. M Scaler는 롭 와츠가 이끄는 코드 일렉트로닉스 디지털의 1막을 종결 짓고 2막 1장을 열어젖히고 있다.

[리뷰]디지털 오디오 재생 체인의 게임 체인저 Chord Electronics Hugo M Scaler 디지털 오디오의 세계에서는 데이터 처리 과정에서 에러가 적어질수록 그리고 노이즈가 적어질수록 소리의 포커스가 분명해지고 저역은 무게를 가지고 단단해지고 다이나믹 레인지는 넓어지게 되는데, Hugo M Scaler야말로 데이터 처리 과정에서 에러가 적어졌을 때 나타나는 재생음의 특성을 나타내고 있다. 1백만 tap을 처리하는 Hugo M Scaler를 통해서 공간감이 향상되고, 분리도가 향상되고, 투명도가 향상되고, 해상력이 늘어나고, 다이나믹 레인지 재생 폭이 커졌다. 그리고 저역은 힘 있고 풍부하면서도 빠른 페이스로 재생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런 모든 특성들이 어우러지면서 재생음에서 현장감을 느끼기 쉬워졌고 음악에 몰입하기 쉬워졌다. Hugo M Scaler는 디지털 오디오 재생 체인의 게임 체인저라 불러야 마땅하다.

FPGA	Xilinx XC7A200T
Filter tap length	1,015,808 WTA taps
Dimensions	235mm(W) x 40.5mm(H) x 236mm(D)
Weight	2.55kg